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죠메 쥰 (문단 편집) ==== 세븐 스타즈 편 ==== 그래도 노스교에서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와 정점에 섰던 실력을 봐서인지 칠정문의 열쇠를 지키는 수호자로 선정된다. 그 와중에 크로노스가 쥬다이를 보며 "여기에 어울리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 같다."라며 비꼬자 이를 들은 쥬다이가 "신경 쓰지마 썬더."라며 최약체 취급해 버린다. 사실 전적상으로는 아예 틀린 이야기도 아닌지라 더 굴욕. 이 시기에 듀얼 아카데미아를 인수하려는 큰형과 듀얼을 하게 되었는데,[* 이 듀얼을 제안한 사람은 다름 아닌 듀얼 아카데미아 오너인 [[카이바 세토]]다.] 형은 듀얼에 문외한인 만큼 이전에 쥰이 학교대항전에서 쓰지 않았던 그 강력한 카드들로 덱을 구성하지만, 만죠메는 듀얼 실력이 뛰어나니 핸디캡으로 공격력 500이하의 몬스터로 싸우라는 불합리한 조건을 걸고, 만죠메는 받아들인다. 하지만 만죠메의 덱은 [[비트 다운]]형 덱이었기 때문에 공격력 500이하의 몬스터라고는 덱에 억지로 넣고 다니는 [[방해꾼]] 옐로밖에 없었다는 것. 이 때문에 만죠메는 [[다이토쿠지(유희왕)|다이토쿠지]]의 정보로 학생들이 잉여 카드를 버린 우물에서 [[후도 유세이|카드를 주워와]][* 이때 방해꾼 3형제가 상봉하게 된다.] 급조한 덱으로 듀얼을 하게 된다. 그리고 시작된 큰형과의 듀얼. 안 그래도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의 듀얼이었으나, 만죠메는 여기서 아예 더 나아가 '''자신 덱의 몬스터는 모두 공격력 0'''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한다.[* 여기서 큰형의 카드가 [[마루후지 료]] 왈 '''[[패러렐 레어]] 카드'''라 반짝거리는 게 또 볼거리다. 또, 이 장면은 유희왕 전 시리즈에 걸쳐 카드의 레어도가 언급되는 매우 드문 장면이기도 하다.] 이후 큰형이 전개하는 중량급 드래곤족 몬스터[* 이 때 큰형의 전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 보는 사람들을 진짜 초보 맞냐며 놀라게 했다.][* [[용마인 킹드라군]], [[다이아몬드 드래곤]], [[에메랄드 드래곤]], [[사파이어 드래곤]]]를 상대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만 소환하여 어떻게든 버티다가[* [[암흑의 문]]이 큰 역할을 했다. [[더스트 토네이도]]에 의해 파괴되기 전까지 몬스터 1마리로밖에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.] 방해꾼 3형제를 필드 위에 놓고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을 발동시켜 몬스터를 전멸시킨 다음 [[카오스 네크로맨서]]의 효과로 공격력을 3300까지 끌어올린 뒤 레어 카드로 무장한 형을 '''이긴다!''' 이로서 '''유희왕 시리즈 중에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공격력 0 위주의 잡덱으로 이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캐릭터'''가 되었다.[* 이 기록은 7번째 시리즈인 세븐스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, 잡덱 기준을 빼고 보자면, 1장 빼고 공격력이 모두 0인 [[아머(유희왕)|아머]] 덱을 쓰는 [[바론(유희왕)|바론]]이라는 리얼 파이터도 있다. 대신 이 사람은 [[오레이칼코스의 결계]]를 썼지만. 또 [[시계신 산다이온|에이스]] [[궁극 시계신 세피론|몬스터]]의 공격력은 4000이지만 [[시계신|나머지]]가 전부 0인 [[Z-one]]이 있다. 그리고 만죠메가 쓴 덱은 아머 카드나 시계신처럼 특별한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아니었고 순수 전략으로 이긴 것이니 대단한 것.][* 만죠메는 [[고통의 선택]]을 발동하면서 몬스터 카드 4장과 마법 카드 [[썬더 크래시]]를 제시한다. 큰형은 신중을 기한답시고 썬더 크래시를 고르게 되고, 만죠메는 그것을 꿰뚫었다고 말한다. 심리전에서도 우위에 서있었던 것이다.] 이때 둘째 형은 큰형을 부축하며 이 원한을 갚겠다고 하지만, 큰형은 아카데미아 학생들에게서 당당하게 환호를 받고 있는 만죠메의 모습을 보라며 쥰 녀석이 자신들의 상상보다 더 큰 인물이 되었다고 칭찬했다. 이 듀얼에서 이긴 뒤 주워온 카드들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. 정령들이 시끄럽고 귀찮게 굴어도 "너흰 구제불능이다!"라며 욕만 하지 그대로 간직한다. [[돈 잘우그]]가 칠정문의 열쇠를 훔치러 듀얼 아카데미아에 잠입했을 때 [[김전일|명탐정 썬더]]가 되어[* 만죠메와 킨다이치의 성우가 동일하기에 가능한, 일종의 성우 개그.] 흑전갈 도적단을 색출해 내고[* 제대로 된 증거는 다 본인이 없애놓고 말도 안 되는 추리로 (열쇠를 숨긴 장소마다 방해꾼들을 본인은 우물에서 주운 카드들을 배치시켜 놨다.) 돈 잘우그 일당을 몰아붙인다. 사실 정령이 보이는 쥬다이나 하야토, 만죠메에게는 이 이상의 잠복은 없지만 정령이 안 보이는 다른 인물들에게는 그냥 바보짓. 그런 엉망진창 추리를 하는 만죠메나, 그런 추리를 인정하는 돈 잘우그나...][* 근데 굳이 카드들을 배치시켜 둔 걸 보면 처음부터 돈 잘우그를 의심한 듯하다. 돈 잘우그를 믿었다면 일부러 방해꾼들을 숨겨둘 이유가 없다. 이러니저러니 취급이 험해도 이 시점에선 방해꾼은 암드 드래곤, V to Z와 함께 엄연히 주력 카드군 중 하나였다.] 듀얼에서 이기는 등 비로소 라이벌다운 실력이 나온다. 이번에는 돈 잘우그와 전갈단 멤버들이 만죠메 방에 세들어 사는 건 덤. 정령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! 사족으로 이때 돈 잘우그, 쥬다이 둘의 대화가 압박적이다. 평소에 [[신게츠 레이|쥬다이가 만죠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]]. >돈 잘우그 : 그 말대로. '''평범한 사람'''은 [[전갈(유희왕)|우리]]의 콤보를 당하면 한 방에 패도 덱도 엉망진창이 된다. >쥬다이 : 하지만 만죠메는 '''평범하지 않다고'''! >만죠메 : 쥬다이! '''네놈이 말하지마! [[괴짜|다르게 들린다고!]]''' 축제 코스프레 듀얼에선 XYZ-드래곤 캐논으로 분장, 블매걸과 쥬다이의 듀얼을 해설한다. 이때부터 아스카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.[* 해피 레이디 코스프레를 한 아스카 사진을 후부키가 찍는 걸 보고는 "텐죠인 군의 사진 획득! 후부키 씨. 저는 당신을 존경하겠습니다."라고 말하는 개그 대사가 있다.] 아므니엘전에선 패배, 쥬다이가 이길때 까지 어느 공간에 갇혀있었다. 이후 [[세븐 스타즈]]가 전부 쓰러지자, [[텐죠인 후부키]]랑 작전을 짜서 칠정문 열쇠를 몰래 훔쳐서 그걸 걸고 아스카와 고백 듀얼을 했다가 허무하게 차이고 패한다.[* 다만 이때 패한 것은 만죠메가 아스카의 마음을 얻으려고 전력을 다해서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. 제대로 싸웠으면 오히려 만죠메가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.] 그러나 그 직후 [[카게마루(유희왕)|카게마루]]가 열쇠를 사용해 삼환마를 부활시켜 버린다. 자기가 벌인 뻘짓 때문에 삼환마가 부활한 줄 알고 한껏 쫄고 있다가 카게마루가 "처음부터 이렇게 될 예정이었다." 하니 안심하는 장면이 또 볼거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